착상혈 시기는 언제일까요?
‘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여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입니다. 즉,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것인데요. 임신을 계획하신 분들은 임신을 알리는 작은 신호를 기다리기 때문에 극초기증상을 알아보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착상혈 시기를 비롯하여 착상혈 특징 5가지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착상혈이란?
Implantation bleeding
착상혈이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할 때 생기는 소량의 출혈입니다. 여기서 ‘착상’이란 수정란이 난할을 거듭하다가 포배 상태로 자궁 내벽에 파묻히는 현상인데요. 수정된 배아가 자궁 내벽에 붙어서 태아가 모체로부터 산소 및 영양분을 받을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착상혈이 나오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설명됩니다. 수정란이 자궁 내막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생성된다는 의견과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일시적으로 변해서 생긴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착상혈은 그 자체로는 산모, 태아에게 별다른 영향이 없습니다. 게다가 모든 산모가 겪는 것도 아니며, 전체 산모 중 30% 정도가 착상혈을 경험합니다. 아래에서 착상혈 시기와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착상혈 시기 및 특징
❶ 착상혈 시기
착상혈 시기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착상이 되는 시기를 봐야 합니다. 배아의 착상은 배란 후 6~12일 사이에 일어나는데, 관계일로부터 약 7~10일 후에 나타난다고 보면 됩니다. 생리예정일과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아래의 다른 특징들도 함께 봐야 합니다.
❷ 착상혈 양
착상혈은 생리혈과 달리 양이 많지 않으며, 팬티라이너에 살짝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으로 나옵니다. 대략 1~3일 정도 짧게 나오다가 멈추는 경우가 많으므로 1~3일 정도 짧게 혈이 보이다가 멈추면 착상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❸ 착상혈 색깔
착상혈 색깔은 생리혈과 다르게 갈색을 띠고 있는데, 사람에 따라 분홍색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❹ 질 분비물
생리 전에 나타나는 배란혈은 대부분 질 분비물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착상혈은 질 분비물이 없이 소량의 출혈만 나옵니다.
❺ 착상통
착상 시 통증을 뜻하는 착상통은 착상혈처럼 모든 산모가 겪는 것은 아니며, 약 20%의 산모가 아랫배에 통증을 느낍니다. 착상통은 착상혈 시기에 맞춰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착상혈 없이 통증만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착상통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아래와 같은 양상을 보입니다.
-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든다.
- 아랫배 한쪽이 아프다.
-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을 느낀다.
- 1~2일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지금까지 착상혈 시기 및 특징을 알아봤는데요.
착상통은 거의 생리통과 비슷해서 생리통인지 착상통인지 스스로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그렇기에 다른 착상혈 특징들을 두루두루 살펴봐야 합니다. 다만 착상혈이나 착상통이 모든 산모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에 더욱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임신 테스트기나 산부인과 검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더 건강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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