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은 여러 신경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되면 이러한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오늘은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인 파킨슨병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고령화 사회인만큼 파킨슨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인 파킨슨병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파킨슨병이란?
파킨슨병이란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발생하며,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인간의 뇌 속에는 여러 신경 전달 물질이 있는데, 운동에 꼭 필요한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병은 중뇌의 ‘흑질’이라는 특정 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되어가는 질환이어서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으로 유명합니다.
흑질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파킨슨병 환자는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자 이상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점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독성물질 또는 환경적 요인이 발병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파킨슨병 증상 10가지
❶ 떨림
운동을 담당하는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편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 나타나는데 손, 다리를 움직이면 떨림이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❷ 경직
초기에는 근육이 뻣뻣하게 경직되는데, 이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 문제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이 점점 진행되면서 근육이 당기거나 조이는 느낌, 근육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❸ 느려지는 움직임
움직임이 서서히 느려지면서 미세한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얼굴 표정, 팔 움직임, 자세 변경, 눈 깜빡임 등의 횟수가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❹ 불안정한 자세
몸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환자들에게 나타납니다.
❺ 구부정한 자세
목, 팔꿈치, 허리, 무릎 관절이 구부정하게 구부러진 모양새가 됩니다.
❻ 힘들어지는 보행
걷기 시작할 때, 걷는 도중, 걷다가 돌 때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게 됩니다. 많은 환자가 이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병이 많이 진행된 환자에게 잘 보입니다.
❼ 인지 기능 저하
파킨슨병 환자 중 40% 정도가 환시와 인지 기능 저하를 겪습니다. 이러한 기복이 심할 수 있지만 약물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❽ 수면 장애
많은 환자가 불면증, 기면증, 주간 과다 졸림증, 하지 불안 증후군, 렘수면 행동 장애,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 등 수면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❾ 신경 정신 증상
우울, 불안, 무감동, 충동조절 장애 등 신경 정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체 환자 중 절반 정도가 우울증을 겪습니다.
❿ 자율신경계 이상
변비, 소변 장애, 후각 이상, 기립성 저혈압, 장 운동 이상 등의 자율신경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료 방법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인 파킨슨병은 약물 치료와 운동 치료가 원칙입니다.
❶ 약물 치료
약물 치료로 항파킨슨 제제인 레보도파, 도파민 효현제, 아만타딘,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중 레보도파 제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도파민 제제를 사용하면 얼굴, 몸을 부수의적으로 흔드는 이상 운동증 등의 운동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뇌심부 자극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❷ 운동 치료
파킨슨병은 자세 변형을 유발학 활동력을 저하시킵니다. 고개가 앞으로 쏠리고, 어깨와 등이 둥그렇게 구부러지는데요. 그래서 환자에겐 몸을 곧게 뻗는 운동이 도움되는데, 근력을 강화하면 몸이 느려지고 뻣뻣해지더라도 이동성 및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됩니다. 환자의 진행성 장애와 상관없이 운동 치료는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인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파킨슨병은 뇌 MRI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아서 증상이 있어도 적절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킨슨병이라고 제대로 진단하기 위해선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뿐만 아니라 PET-CT를 통해 정밀검사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약물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하니 도파민 부족으로 생기는 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더 건강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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