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생존율 및 대표 증상 3가지 (ft. 담도암이란?)


담도암 생존율, 실제로 어느 정도일까요?

어느 부위에 발생하는지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 암! 암은 신체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종류에 따라 전조증상이 거의 없는 것도 있어서 정기적인 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초기 증상이 없기로 유명한 암 중엔 췌장암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보다 덜 알려진 담도암도 초기 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담도암이란 어떤 것인지 먼저 알아본 후, 대표적인 담도암 증상과 담도암 생존율을 각각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담도암이란?
  2. 담도암 증상 3가지
  3. 담도암 생존율

배가 아픈 중년 남성 환자

담도암이란?


담도암이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인 담도에서 암세포들이 형성하는 종괴를 말합니다. 어디에서 발생했는지에 따라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세포 형태엔 차이가 없지만, 간내 담도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합니다.

대부분 담도암은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선암종’이란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주로 50~70대에 많이 발생합니다.

현재 담도암이란 질환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래에 위험인자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정리했습니다.

▣ 담도암 위험인자

  1. 간내 담석증
  2. 담관낭종, 췌담관 합류이상 등의 선천성 기형
  3. 궤양성 대장염
  4.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
  5. 선천성 간섬유증


    담도암 증상 3가지


    담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환자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간헐적으로 복통이 발생하거나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는 정도인데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서 일찍 발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표적인 담도암 증상입니다. 이는 종양이 담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막았기 때문에 담즙의 흐름이 막혀서 발생하는데요. 혈액 내 빌리루빈이란 물질이 많아져서 황달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빌리루빈’이란 체내 대사과정에서 수명이 다한 적혈구가 파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것으로서, 담즙 색소의 주성분입니다.

    이로 인해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고, 갈색 소변이나 회백색 변을 누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가려운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대표적인 증상이어도 초기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른쪽 윗배(우상복부) 또는 명치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빈도가 많지 않아서 환자가 담도암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그 외 증상으로는 체중 저하, 식욕 부진, 오심, 구토, 발열, 전신 쇠약,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달로 노래진 남자의 눈

    담도암 생존율


    2012년에 발표된 국립 암 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5년 기준의 담낭 및 기타 담도암 생존율은 26.7%라고 합니다. 초기에 발견한다면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담도암 이란 질환 자체가 초기에 증상이 워낙 없어서 일찍 발견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만약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한다면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도암에 의해 폐쇄성 황달이 생기면 2차적으로 담도염,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결국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암이 커지면서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이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도암 생존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가급적이면 초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으니 따로 암 검진을 안 받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중년층 이상의 발병률이 높다고 하니 필히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담도암 증상, 담도암 생존율 등을 알아봤습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지만 담도암 이란 질환처럼 초기 증상이 없는 암은 더욱 초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으며 체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엔 더 건강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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